범죄자 조두순 사주_조두순 출소일, 나이, 아들, 주거침입 20대 등 정보

반응형

 

조두순 사주 풀이 

 

  요즘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사람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만드는 인물, 조두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주를 풀어보는 사람들에게는 조두순 사주가 양력이다, 음력이다 등 의견 차이가 많습니다만, 대처승이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에 호적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음력 생일을 쓰거나 태어난 지 몇 개월 후 출생신고를 하였던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조두순의 사주는 상관다자, 정유일주입니다. 조두순의 생년월일이 1952년 10월 18일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 올라와있는 조두순 생일을 양력 기준으로 글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조두순 사건 이전_조두순 과거, 아버지 등 

     

      조두순은 1952년 대처승 아버지가 가장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에는 1950년~1953년 사이에 벌어진 한국전쟁으로 모든 국민이 가난하고 고달픈 시기를 보내고 있었죠. 조두순 아버지도 그처럼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던 사람이었다 합니다. 음주 후 폭행을 일삼던 사람으로 회자되던 그는 조두순이 10살 되던 해에 수세식 화장실에 빠져 죽게 됩니다.

     

      조두순은 어린 시절부터 학교 동급생들과 다툼이 잦았습니다. 가난한 가정형편과 동급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그 성정은 국민학교(초등학교) 중퇴로 학력을 마감하게 만듭니다. 조두순의 첫 전과는 18세부터 기록이 됩니다. 글을 읽는 분이라면 아시다시피, 그 이전에도 걸리지만 않았을 뿐 그 이전에도 크고 작은 사건이 많았을 거라 추정하실 겁니다. 여하튼 조두순 전과의 시작은 1970년대 대전에서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보호감호'라는 작은 벌은 받은 후,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못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어린 나이에 생계를 꾸려나가던 비슷한 연배의 가판 장수 아이들의 돈을 갈취하는 것으로 소년원에 가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상습절도를 일삼고, 봉제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어린 여성을 마구 폭행하고 성범죄를 일삼아 징역 3년형을 받습니다. 

     

      그는 30대 후반 무렵 본인보다 15살 어린 아내와 결혼을 합니다. 혼인 후 얻은 자녀(아들)가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사망하고 지금은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두순 아들은 어린 나이에 죽었지만, 조두순 딸이 있다는 말도 있는 등 조두순 자녀가 더 있다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조두순 사건 이후

     

      조두순 사건은 한 상가건물에서 만 8세의 어린 여아를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전과 18범인 조두순이 '술을 먹고 기억 안 난다'라고 말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사건이었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조두순은 안산에서 초등학교 등교를 위해 교회 앞을 지나던 어린아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너는 이 교회 다니니?''라고 묻고, 아니라는 대답을 듣자 '너는 교회에 다녀야 한다'라고 말하여 강제로 아이를 겁박해 건물로 끌고 갑니다. 그리고 아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리고 화장실 내부에 묻은 자신의 지문을 지우기 위해 밀대로 벽을 닦아내고, 옷소매로 건물 손잡이도 문질러 자국을 없애며 달아납니다. 그리고 집에 있었다며 가짜 알리바이를 만들고 범행 전 안경을 쓰는 등 인상착의를 속이기까지 했습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범죄자 특유의 모습처럼, 재판장 판사에게는 90도로 깍듯이 인사하고 피해자 가족에게는 머리를 꼿꼿이 들고 눈을 치켜뜨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사이코패스 검사에서도 기준치를 상회하는 사이코패스로 판정되었습니다.

     

     

    조두순 사주_조두순 생년월일 등

      ① 조두순 과거 사주

     
     

     

      정유일주 남자는 대체로 여자복이 좋습니다. 똑같은 사주라도 자라난 환경과 자기 계발을 통해 그릇의 차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정유일주 남자는 배우자 복이 있습니다. 조두순이 밥 먹듯 범죄를 저지르고 국민의 공분을 샀어도 그를 기다려주는 아내가 있음을 생각해본다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이는 가정궁에 천을귀인과 문창귀인 등 여러 귀인이 붙어있기 때문인데요, 남이야 어떻든 본인 가정은 챙기고자 하는 마음자리가 있습니다. 술월(戌)에 태어나서 상관격인 정유일주입니다. 돈과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꼼수를 부려도 되고, 남을 속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것이죠. 

     

    2020/05/21 - [사주/십성론] - 사주 상관(傷官) 정리하기

     

      사주에는 木이 없습니다. 눈에 드러나는 목(木)기운이 없으니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의 영향력이 큽니다. 이런 사주는 아버지가 인생 경로를 잘 살펴줘야 하나 어릴 때부터 상습적인 음주·폭행으로 시작부터 어긋난 면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신해대운·임인세운(1962년)에 술을 마시고 똥간에 빠져 죽습니다. 

     

      조두순 초년 사주는 임진년(壬辰)인데, 이 진토(辰)는 정관과 편재를 파묻어 버리는 무서운 글자입니다. 편재는 육친으로 보면 아버지를 뜻합니다. 편재를 입묘(무덤 속으로 넣어버림을 뜻함)시키는 진토, 그리고 초년부터 괴강살이 있는 사주 특성상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丑년과 寅년 사이는 삶의 변동성이 큰 시기라 사건·사고가 잦은데 조두순의 부가 죽게 됩니다. 

     

      임자대운·갑인세운(1974년)에는 그의 어머니가 병에 앓다가 죽습니다. 이때 木기운이 간여지동으로 아주 세게 들어옵니다. 인성(木)이 들어오면 나쁜 짓을 일삼던 상관(戌,辰)이 조용해지게 됩니다. 어머니가 '나서서 나쁜 짓 하지 마라'하는 기운이 들어오는 것이죠. 그럼에도 조두순 본인은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고 되려 어머니가 죽습니다. 

     

      이는 사주에서 돈, 여성, 현실적 재미를 추구하는 그의 욕망(金)으로 어머니(木)를 내친 격이 됩니다. 천간으로는 경금(庚)으로 갑목(甲)을 때리니 사주용어로는 '재극인'이라 하여 매우 나쁘게 봅니다. 본인 욕심을 위해 남에게 상처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사주 구조로 보기도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_조두순 범죄

     

      계축대운·계해세운(1983년) 32세가 되던 그는 봉제공장에 다니던 여공을 퇴근시간에 기다린 후 마구 폭행하여 성폭행을 저지릅니다. 대운으로 인해 축술형(丑戌刑)이 발생하니, 시비·구설·송사 등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지지는 나쁜 패악질을 일삼는 '상관(辰,戌)'이라는 글자가 질서와 규범을 뜻하는 '정관(亥)'을 마주 보게 됩니다. 이를 '상관견관'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제 버릇 못주고 본인 명예에 먹칠을 하게 됨을 뜻하는데, 실제 그런 사건이 발생한 것이죠.

     

      이런 상관견관의 패해는 또 발생합니다. 갑인대운·을해세운(1995년) 술을 먹던 조두순은 합석했던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게 되고, 술병으로 머리를 치고 마구 폭행하여 살인 사건을 저지릅니다. 이때도 천간으로는 재극인(庚-甲)이 발생하는 대운이고, 지지로는 상관견관(辰,戌-亥) 해버리는 해입니다. 

     

    2020/05/27 - [사주/십성론] - 상관견관과 관인상생 정리하기

     

      병진대운·무자세운(2008년) 12월 겨울, 57세이던 조두순은 한 교회 건물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릅니다. 이때도 천간으로 상관견관(壬-戊)을 하는 운세입니다. 그런데, 밥 먹듯 범행을 저지르던 조두순이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문제는 지지(사주 아래 글자)에서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2008년에 범행은 천간(사주 윗글자)으로 '나 범행 저지른다'하고 떠벌리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게다가 국가 자리에 위치한 정관(壬)을 무자년(2008년) 상관으로 건드렸으니, 모두에게 악행이 보이고 국가적으로 난리가 나게 된 것입니다.

     

      이는 10년 뒤 정유대운·무술세운(2018년)에도 비슷하게 운때가 흘러갑니다. 해당 연도에 조두순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회자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조두순이 나오지 말게 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던 것인데요, 당시 청원에 동참한 국민은 20만 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출처: 청와대 청원게시판

      ② 조두순의 향후 운세

      조두순의 향후 운세는 어떨까요? 이미 신점을 보는 무당, 철학관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미래가 어둡다고 말합니다. 과거 조두순 무당 사건처럼 무당을 폭행하기도 했던 조두순을 업계에서 곱게 보는 사람은 없겠죠? 사주로 보아도, 그의 미래는 순탄치 않습니다. 

     

      이 사람의 사주는 돈과 여자, 재미를 밝히는 사주에 본인 행동을 붙잡아주는 생각의 끈이 없는 사주 구성입니다. 이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구속을 해주는 관성(水)과 인성(木)이 들어올 때는 되려 범행을 저지르며 반발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누군가가 운으로 '이러지 마라'하는 충고를 해도 개인이 나서서 거부하는 형상이랄까요. 조두순은 구속하는 것에 반발하는 성질이 매우 강한 사람으로 정리됩니다. 

     

      2021년 신축년 조두순은 건강도 위험합니다. 애초에 이 사람이 2019년 경자년, 무자월(12월)에 출소된 것부터 문제입니다. 조두순은 정유일간으로 술만 마시면 귀문살이 생기는 팔자입니다. 자유귀문(子酉)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냥 술 마시는 걸 조심해야 할 팔자가 됩니다. 그런데 경자(子)년, 무자(子)월에 출소했으니.... 술을 안 마실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2021년은 정화일간들에게 건강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현금의 흐름이 안 좋아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본인 건강의 불안과 현금 유동성의 막힘, 아내와의 관계 불안 등 여러 문제가 따릅니다. 지금은 집에 있지만, 내년부터는 뭘 하려고 움직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길 겁니다. 가령 출소 후 조두순 유튜버를 한다는 말도 했었죠?

     

      이 때 현금 유동성이 막히니 기초수급자를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대체로 현금 유동성이 막히는 시기이나, 인성운은 살아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타인, 조직이 없진 않은 것입니다. 결국 큰 단체(국가)로 부터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보호를 받고 있으니 인성운 덕분입니다. 

     

      내년(2021)부터 외부 활동을 하고자 해도 축술형(丑戌刑)이 발생하니, 인간관계에서 갈등, 시비 구설 및 관재수 등 어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혹자는 죽는 것도 조심해라고 하는데 불안이 요소가 있는 만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정사대운으로 지금 조두순 대운이 매우 건강하게 흐르는 시기입니다. 성욕도 왕성하고 교도소에서 매일 운동도 했다는데 이런 운세 흐름 때문이겠죠. 

     

      글을 써놨는데, 12월 16일에는 조두순 주거지에 20대 남성이 침입하였습니다. 조두순 가택에 들어간 20대 남성은 조두순의 머리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고, 검거된 남성은 "내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보다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2022년~23년은 관성(水) 및 인성(木)이 들어오는 해입니다. 항상 조두순은 자신을 구속하고 바로잡으려는 운세에 반발하여 튀어나가는 습성이 있었습니다. 이때에도 순탄치 않습니다. 조두순 아내와 운세가 나쁜 건 2021과 2024년입니다. 이때 건강에 문제가 있든 따로 나가살든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조두순 출소일, 나이, 아들 등 정보

     

    조두순 출소 당일 사진

     · 출생일 : 1952년 10월 18일(68세)  
     ·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 신체 : 163cm, 70kg
     · 학력 : 국민학교 중퇴
     · 병역 : 면제(학력 미달)
     · 직업 : 무직(전직 건설노동자, 경비원 등)
     · 가족 : 배우자, 아들(사망)

      ※ 딸이 있다는 말도 있으나 확실치 않음

     · 전과 : 18범(성폭행, 아동 성범죄, 상해치사, 폭력, 절도, 갈취 등) 
     · 최종 수감일 : 2008년 12월 13일
     · 최종 출소일 : 2020년 12월 12일


    관련 글

    2021.12.04 - [사주/신년운세] - [세해운세]2022년 임인년 정화 신년운세_이성 만나기 좋은, 인정받는 정화

     

    [세해운세]2022년 임인년 정화 신년운세_이성 만나기 좋은, 인정받는 정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정화 신년운세 풀이 정화(丁火)일간에게 2021년 신축년(辛丑)은 갑갑한 한 해였습니다. 식신(己)도 묶이고 본인(丁)도 묶여있는 모양새였으니까요. 한 사람이 흙구덩이 속에

    shinmyo.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